국제정세에 무지했던 일본은 1853년에 도쿄항에 나타난 미해군 페리 제독의 함대에 밀려 굴욕적인 통상조약을 미국이 시키는대로 체결한다. 1873년에 일본해군은 국제정세에 무지했던 한국에게 영국에서 사온 '운요호' 군함을 인천항에 끌고와서 미해군이 일본에게 했던 똑같은 방식으로 굴욕적인 통상조약을 체결시킨다. 즉 일본해군은 20년만에 미국해군을 fast follow 한것이다.
나는 1988년후 제1의 한강의 기적은 국비 지원으로 첨담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공이 크다고 본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이 보인다. 지금 한국에는 유학생, 타국 이민자와 교포 역이민자들이 구름처럼 모이고 있다. 이들은 선후배 관계론에 박혀 있지않다. '자신'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있어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다. Risk taking 이 본능화된 사람들이고 전세계를 돌아다녀 시야가 넓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기업도 처음에는 스타트업이었고 정부는 배푸는 만큼 이상으로 세금을 가져가는 곳이라는 이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 정부에 기대지 않고 대기업에 대한 로망이 없다. 이들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인 스타트업 창조경제를 이끌고 가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아들과 방문한 일본해군 박물관 Kure Yamato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