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실리콘 벨리에서 살다가 얼바인이 아이들 자라기 좋다는 동네라는 소문을 듣고 이사했습니다. 얼바인에 이사온지 14년이 됐는군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언덕에 소들이 평화로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지금은 몇십억원 짜리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제가 느낀점도 있고 70년도 부터 살던 이웃들이 해준 말도 포함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글의 얼바인은 인근도시 (뉴폴트 비치, 파운틴 벨리, 라구나 비치) 도 해당됩니다. LA 국제공항에서 1시간 남쪽입니다. 얼바인의 눈부신 발전은 서울의 '강남'에 비교하셔도 됩니다. 저도 꼬마때 태권도 승진 때문에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에 간적이 생각납니다. 명동에서 반나절 버스타고 가서 내렸더니 연탄 쓰레기 싸인 밭두렁을 지나 포플러 나무사이로 국기원이 초라하게 달랑 서 있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얼바인 개발 당시 사진입니다. 벌거숭이 언덕이 초라하기 짝이 없지요? 그래도 깔보지 마세요. 이때 2만불 하던 집들이 지금은 2백만불 합니다.

(Turtle Rock's rolling hills)
다음은 한국에서 방문한 친구가 얼바인에 대해 쓴 글입니다.
'얼바인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도시입니다. 미국내의 대표적인 계획 도시로 개인 기업인 얼바인 주식회사가 주도하여 1960년대부터 개발했습니다. 교육, 주거환경, 낮은 범죄율 등 살기 좋은 요건을 다 갖추고 있어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종종 꼽힙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와 같은 우수 대학이 있고 또 각종 첨단 분야의 회사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얼바인은 가장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계획을 하여 만든 도시답게 주민이나 방문객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얼바인의 좋은 공간이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나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은 얼바인 주식회사가 한사람의 개인 회사라는 사실입니다. 돈 브랜이라는 분인데 부동산 개발자중에서는 미국에서 최고의 부자입니다. 개인 재산규모는 15조원 이상입니다. 이런분들이 꽤 있는데 그분들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얼바인은 가장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계획을 하여 만든 도시답게 주민이나 방문객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얼바인의 좋은 공간이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나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은 얼바인 주식회사가 한사람의 개인 회사라는 사실입니다. 돈 브랜이라는 분인데 부동산 개발자중에서는 미국에서 최고의 부자입니다. 개인 재산규모는 15조원 이상입니다. 이런분들이 꽤 있는데 그분들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중요시 아셔야 되는 사실은 얼바인 주식회사는 '부동산 개발 회사' 라는 사실입니다. 도시 계획이라고 하면 도시의 미관이나 도로나 공원에 대해 연구 하는것 같지만 부동산 개발 회사의 '계획 도시'란 계획적으로 땅값을 올리는 도시라는 뜻입니다. 물론 얼바인도 처음에는 도시의 미간에 투자합니다. 그린 벨트와 공원이 잘 돼있습니다. 얼바인은 도시 30%를 그린 벨트로 정합니다. 인공 호수도 만들어 놨습니다. 심리적으로 '기분이 좋은' 도시입니다.

(Woodbridge 인공 호수)
얼바인 회사는 도시 미간에서 멈추지 않고 끝임없이 1조원 이상의 가치가 나오는 새로운 기획을 세웁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땅값이 최고로 오를까?라는 주제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합니다. 노력만큼 성공했다고 봅니다.
1) 1조원 산업 투자는 1959년 얼바인 대학에 땅을 기부하면서 시작됩니다. 학생들을 졸업후 묵혀 살게할 계획으로요. 많은 집이 필요하겠지요? 땅값 오릅니다.
2) 보안에 투자합니다. 얼바인 경찰은 'preventive policing' 이라는 정책아래 선제로 딱지때고 선제로 체포하는 강력한 zero tolerance 방지 치안 제도를 실시합니다. 봐주는게 없읍니다. 주민들도 약간 짜증날때가 있지만 건달이나 '나쁜놈'들은 견뎌내지 못하고 얼바인에 안 옵니다. 심지어 경찰은 노숙자를 경찰차로 얼바인 바깥으로 태워주는 창피한 택시서비스 까지 합니다. 얼바인 경찰서장의 연봉은 38만불입니다. 웬만한 대기업의 임원 대우입니다. 대기업 임원 대우가 치안에 신경쓰니 미국 연방 수사국은 얼바인을 미국서 제일 안전한 도시라고 합니다. '안전'을 추구하는 주민들이 프리미엄을 내고 이사옵니다. 땅값 또 오릅니다.
https://goo.gl/2P6D48
https://goo.gl/2P6D48
3) 교육에 투자합니다. 얼바인 공립 학교 초.중.고등학교 선생들 연봉이 쎕니다. 연봉은 6만불에서 12만불사이로 웬만한 대학 교수 대우입니다. 대학 교수 대우 선생들이 가르치니 학구가 좋다는 소문이 납니다. 미국 전국 학구 정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https://www.greatschools.org/
https://www.greatschools.org/

(스타 본사)
상당한 수의 실리콘 벨리 임원들이 얼바인/뉴포트에 삽니다. 실리콘 벨리의 산호세 공황과 오렌지 카운티의 존웨인 공항은 1시간 주행거리 입니다. 사우스위스트 비행기 혹은 자가비행기로 출퇴근 합니다.
상당한 수의 실리콘 벨리 임원들이 얼바인/뉴포트에 삽니다. 실리콘 벨리의 산호세 공황과 오렌지 카운티의 존웨인 공항은 1시간 주행거리 입니다. 사우스위스트 비행기 혹은 자가비행기로 출퇴근 합니다.
5) 지금은 바이오텍 / 라이프 사이언스 산업에 몇조원 단위로 투자중 입니다. 땅값 또 오릅니다.
6) 다음은 미주 현지 법인 본사를 얼바인과 얼바인 부근에 둔 외국 기업입니다. 약 5%의 직원들이 본사에서 주재원 비자로 와서 4년식 근무합니다. 개인사정상 이민 변호사를 통해서 영주권을 받고 얼바인에서 눌러 앉는 주재원들도 있습니다.
https://kr.indeed.com/해외-주재원-채용직-취업
기아자동차
기아 디자인 센터
도시바
마쓰다
시마노
아식스
케논
멜세데스 벤즈
삼성SDI현대 엔지니어링
현대 캐피탈
현대 자동차
현대 오토에벌
현대 그로비스
현대 모비스
인오션

(Hyundai Motor America 본사)
7) 부동산 집값은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주소를 찍어 넣으면 집값을 알려줍니다.
https://www.zillow.com/
8) 이쪽 동네 스타트업이나 벤처에 관심있으시면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http://www.octaneoc.org/
http://tcvn.org/
https://www.techcoastangels.com/
9) 본좌가 운영하는 Tech 밋업입니다. 다음 밋업에서 만나요.
https://www.meetup.com/HFSoCal/
10) 본좌가 투자하고 있는 엑설러레이터입니다.
http://www.peoplespace.us
11) 얼바인의 기적, 도시 계획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8) 이쪽 동네 스타트업이나 벤처에 관심있으시면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http://www.octaneoc.org/
http://tcvn.org/
https://www.techcoastangels.com/
9) 본좌가 운영하는 Tech 밋업입니다. 다음 밋업에서 만나요.
https://www.meetup.com/HFSoCal/
10) 본좌가 투자하고 있는 엑설러레이터입니다.
http://www.peoplespace.us
11) 얼바인의 기적, 도시 계획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https://www.goodplanning.org/
12) 얼바인 땅값 오르는 얘기만 잔뜩 했는데 사실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없습니다. 진짜로 드리고 싶은 말은 얼바인의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햇빛과 맑은 공기를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리고 싶군요. 동네 공원과 바닷가 정보입니다.
http://www.ocparks.com/
12) 얼바인 땅값 오르는 얘기만 잔뜩 했는데 사실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없습니다. 진짜로 드리고 싶은 말은 얼바인의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햇빛과 맑은 공기를 여러분께 소개 시켜드리고 싶군요. 동네 공원과 바닷가 정보입니다.
http://www.ocparks.com/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햇빛과 맑은 공기. 산 저쪽은 태평양 입니다. )
14) 가끔 들어오는 질문중에 하나는 얼바인으로 이민가도 좋을까요? 실리콘 밸리도 그렇고 이 세상 어느곳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상경은 옛날 말이고 먹벌이가 해결된 후에 이민 오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Irvine Salary Estimate (indeed.com)
$20,000+ (6121)
$30,000+ (4672)
$40,000+ (3436)
$55,000+ (2293)
$75,000+ (1231)
15) 얼바인에는 한국사람이 많다는 말을 듣습니다. 특히 강남 한복판에서 ㅎㅎ. 얼바인에 한국사람이 많은 이유를 예를 들어 말씀드립니다. 가주주립대학은 (University of California) 는 역사적으로 절대적 평가로 학생들을 뽑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반중 톱 1/4 는 고등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해서 생긴 대학제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졸업반 톱 1/4 이면 브라인드로 UC 합격입니다. 절대적 평가로 학생들을 뽑으니 UC Irvine 50% 이상이 동양계 학생들입니다. 동부 명문대나 스탠포드는 상대적 평가합니다. 미국인구의 6% 이 동양계라 동양계 학생들 입학률을 6% 에 박습니다. 이 말이 왜 나왔냐고요? 얼바인은 UC 처럼 인종차별이 없는 동네라는 말입니다. 즉 눈치 안보고 무난히 살기 좋은 동네라는 뜻입니다.
16) 저한테는 감이 안 오지만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서부에 최고의 규모의 백화점들이 모인 south coast plaza 가 있읍니다. 일년 매출이 1.5조원 이래요.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

17) 디즈니랜드가 15분 거리에 있읍니다. 우리 공주님이 꼬마때 주말마다 살다 싶이 가본데라 평생 다시는 안 가봐도 되는곳 중의 하나입니다.

혹시 얼바인에 대해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